[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최근 M&A가 무산된 대우건설(047040)이 오만에서 1조원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 수주 소식에 주가가 상승했다.
19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3.88% 상승한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건설은 오만 DRPIC(Duqm Refinery & 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LLC)사와 1조500억원 규모의 두쿰 정유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 측은 『프로젝트 공동 수행사인 스페인의 테크니카드 르니다스와 대우건설이 세운 합작법인 TRD Duqm Project LLC가 DRPIC와 체결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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