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세원셀론텍(091090)이 바이오콜라겐 공장 증설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세원셀론텍은 전일대비 1.17% 상승한 3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4135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세원셀론텍은 지난달 8일 경기도 남양주시와 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콜라겐 신규 생산거점 구축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외 재생의료 및 미용 ·성형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세원셀론텍 측은 『금곡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시장 확대가 전망되는 바이오 콜라겐 관련 대규모 추가 증설 투자를 검토하는 한편 세포치료제 생산설비 증설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바이오 콜라겐과 세포 중심의 생체친화적 소재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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