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야스(255440)에 대해 대형 OLED 시장 확대에 따라 수혜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날 야스의 종가는 2만7300원이었다.
한국투자증권의 김정환 애널리스트는 『야스는 전세계 유일한 양산용 대형 OLED 증착기 공급업체』라며 『중소형 OLED 패널의 OLED 증착공정을 위한 증발원(source)도 독점 공급해 증착기와 함께 OLED 핵심공정인 증착장비를 전문으로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OLED 기술 확산으로 올해 수주 예상액은 최대 2460억원을 예상한다』며 『이는 과거 4년간(2014~2017년) 총 수주액보다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LG디스플레이(034220)는 지난 2Q17 컨퍼런스콜에서 10.5세대 투자가 궁극적으론 OLED TV패널 생산을 위한 것임을 확실히 했다』며 『LG디스플레이의 10.5세대 TFT 투자 이후 시작될 OLED 전환 투자도 야스의 10.5세대용 증착기 수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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