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중국법인(DICC) 매각 실패를 두고 두산 그룹과 재무적 투자자들과의 소송에서 두산 그룹이 패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다.
2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5.05% 하락한 9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서울 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재판에서 법원은 3800억원 규모의 「매매대금 지급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무적투자자들이 『주식매매대금 중 일부인 145억원을 돌려달라』며 낸 매매대금 지급 청구 소송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10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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