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바른손이앤에이는 2007년 이후 게임사업부문과 엔터테인먼트사업부문 각자 대표 체제로 사업을 영위하였으며, 게임사업의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게임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고자 2010년 06월 엔터테인먼트사업부를 정식 분할했다.
대표적 게임으로 2005년 출시된 Full 3D MMORPG 라스트카오스가 있으며,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중남미, 브라질 등 40여개 국가에서 8개 언어로 서비스를 진행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2억1949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4억3034만원으로 24.5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305억2127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HIT」게임 매출 감소와 신작게임 개발비용으로 인한 영업비용 증가를 부진 원인으로 꼽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앵콜! 또 앵콜! 「가치투자 소수 정예반」 2기 개강(2/24.토) 안내 -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