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노성훈 연구원]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3분기 출시되는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의 흥행 기대감이 확대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8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후 1시 59분 현재 컴투스의 주가는 16만32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의 김성은 애널리스트는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은 액티비전의 주력 IP 중 하나로 게임플레이와 오프라인 피규어 수집을 결합한 것으로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매출액 35억 달러 달한다』라며 『또한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스카이랜더스 아카데미 시즌 3」가 방영될 예정이어서 IP 인지도 역시 지속 상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컴투스는 전작 「서머너즈워」의 마케팅 비용 축소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매출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며 『과도한 비용을 요구하는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의존도가 축소되어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한 매충 증대 및 제품 생명 주기의 장기화로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주가 상승을 제한했던 단일 게임(「서머너즈워」)에 대한 높은 의존도도 하반기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출시 이후 축소될 것』이라며 『「스카이랜더스」 IP의 겨우 북미 지역내 인지도가 높아 기존 출시된 신작들 대비 흥행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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