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5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통신장비주 가운데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종목은 유비쿼스홀딩스(078070)(5.45배)였다. 이어 서진시스템(178320)(7.55배), 하이트론(019490)(8.39배), 삼지전자(037460)(8.87배)가 뒤를 이었다.
2000년 설립된 유비쿼스홀딩스는 2017년 3월 물적분할 및 인적분할을 실시한 분할존속회사로서 지주회사 전환 후 분할대상 부문을 제외한 자회사 관리 등 지주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인적분할 후 신설된 유비쿼스는 국내 및 해외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장비 개발을 담당하며 물적분할 후 신설된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는 전문화된 금융자산운영, M&A 부문 등을 담당하고 있다.
유비쿼스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 대비 93.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9억원으로 93.4% 감소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