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토러스투자증권은 5일 제이씨현시스템(033320)에 대해 가상화폐 채굴 열풍으로 인한 그래픽 카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4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오전 2시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의 주가는 9510원이다.
토러스투자증권의 전상용 애널리스트는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드론 등을 유통하는 제이씨현시스템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9.9%, 109.7% 증가한 2844억원, 16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가상화폐 채굴 열풍으로 인한 그래픽 카드의 수요 증가와 게임 고사향화로 인한 GPU 사양 증가, 드론 매출의 급증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6.6%, 35.4% 증가한 3601억원, 2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향후 블록체인의 발달에 있어 기존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의 활용성이 높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그래픽 카드의 수요도 향후 2~3년간은 견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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