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홍윤지 연구원] 셀트리온과 가장 밀접한 연관 검색어는 '주주' 인 것으로 나타났다.
버핏연구소가 자체 알고리즘을 이용해 최근 1주일(2월26일~3월5일) 셀트리온에 관련된 기사를 분석한 결과 '주주'가 이 회사 주가와 유의미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가 등장하는 셀트리온 관련 기사로는 '셀트리온 소액주주 '대부' 장원교씨 "주주 운동 새 전기 마련"이 대표적이다(머니투데이. 3월 5일).
이 기사는 장원교 옛 소액주주 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이 '희망나눔 주주연대' 재단을 설립하고 활동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 위원장은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을 주도했다.
이어 '소액' '운영'이 셀트리온 관련 기사에 빈번하고 등장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 시밀러를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되다가 지난 2월 코스피시장으로 이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