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한국투자증권은 8일 케이피에프(024880)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으로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케이피에프의 주가는 579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이동윤 애널리스트는 『케이피에프는 건설, 산업기계, 플랜트, 중장비 등에 쓰이는 산업용 파스너(볼트, 너트 등)와 베어 링부품, 기어류 등 자동차용 단조부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라며 『지난해 실적 개선을 주도한 곳은 베트남, 중국 등 해외 법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16년 적자였던 중국 법인은 매출액이 40% 가까이 늘어나며 이익도 크게 개선됐다』며 『베트남 법인도 내수 시장 성장과 인접 국가 영업 강화를 통해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5%, 28.5% 증가한 3928억원과 1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예상 실적 기준 PER은 4.9배에 불과하며 실적 개선으로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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