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롯데정밀화학(004000)이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주가가 강세다.
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롯데정밀화학은 전일대비 5.15% 상승한 7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의 이도연 애널리스트는 『제품가격 강세에 따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전년 동기 대비 87% 개선)을 기점으로 실적 모멘텀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향후 2~3년 동안은 제한적인 증설로 ECH(에폭시수지원료)와 가성소다가 장기적인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과 업황 강세를 감안할 때 지금 매수할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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