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에스엠(041510)이 지난 2년간 이어진 실적 부진이 올해부터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8.63% 상승한 4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4만1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DB금융투자의 권윤구 애널리스트는 『동반신기와 슈퍼주니어의 군입대, SM C&C(048550)의 부진 등으로 에스엠은 2년 연속 영업이익 역성장을 기록했다』면서 『다만 군입대 아이돌이 모두 돌아왔고 SK플래닛으로부터 인수한 광고사업부 온기 반영에 따른 SM C&C의 턴어라운드, NCT와 레드벨벳의 성장으로 올해는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한령 완화에 따 른 중국 활동 재개 기대감 역시 아직 완전히 꺾기에는 이른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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