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15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국내 제약사 가운데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종목은 일동홀딩스(000230)(1.03배)였다. 이어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4.46배), 종근당홀딩스(185750)(7.61배), 신일제약(012790)(10.31배), 동화약품(000020)(13.24배)이 뒤를 이었다.
일동홀딩스(000230)는 1941년 3월 설립되었으며 이후 주주총회의 승인을 얻어 2016년 8월 01일 인적 및 물적 분할됨에 따라 투자, 브랜드수수료, 경영자문수수료, 임대수익 등 지주회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종속회사의 주요사업은 광고대행, 의료용기기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 있다.
일동홀딩스(000230)는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28억34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6% 감소한 144억6900만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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