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남광토건(001260)이 남북경협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대비 23.29% 상승한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의 현재주가는 52주 신고가다.
남광토건은 2016년 기준 시공능력순위 68위의 토목전문 건설회사로 토목공사, 건축공사, 철구사업, 해외사업, 플랜트공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및 앙골라, 베트남 등 해외현장에서 토목, 건축, 주택, 기타 관련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남북관계 개선으로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베를린 선언에서 공개한 「한반도 신(新)경제지도」 구상이 구체화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남광토건이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최근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남광토건의 주가 급등으로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지정을 예고했다.
투자경고 종목 지정이 지정되는 경우는 13일의 종가가 5일 전날의 종가보다 60% 이상 오르고, 당일을 포함해 최근 15일 종가 중 가장 높은 가격이어야 한다. 또한 13일 종가를 기준으로 해당 종목의 주가상승률이 같은 기간 업종지수 상승률의 5배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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