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기자] 휠라코리아(081660)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주가가 급등했다.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일대비 7.39% 상승한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0만9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신영증권의 서정연 애널리스트는 『휠라코리아는 실적 개선을 지속하며 기업가치를 높여갈 것』이라며 『 단기 주가 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사업 턴어라운드 비결은 「생산과 판매의 선순환 구조 구축」 때문』이라며 『유통채널은 도매점 위주로 전환해 수수료를 절감하고, 이를 가격인하에 활용했으며 신발위주 품목을 재구성하고 생산절차를 효율화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휠라코리아가 15% 지분을 보유한 중국합작법인인 Full Prospect의 지난해 세전이익 기여도는 약 250억원으로 14%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 2018년 예상이익에 목표 PER(주가순수익비율) 15배를 적용하면 기업가치는 4000억원에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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