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1일 셀바스AI(108860)에 대해 올해 괄목할 만한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3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셀바스AI의 주가는 5480원이다.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셀바스AI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8.3%, 1554.0% 증가한 601억원, 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요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 의료녹취 서비스 출시에 따른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체성분분석기 매출 본격화와 자회사인 인프라웨어의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기인한 지분법 이익 증가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바스AI 자체사업(음성인식, 필기인식 등) 1372억원, 셀바스헬스케어와 인프라웨어의 상장지분가치 519억원에 별도 순차입금 120억원을 차감하여 총 기업가치를 1771억원으로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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