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기자]
삼부토건(001470)은 1948년 설립되었으며, 국내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제1호 취득업체로서 창립 이래 68년 동안 국내외에서 토목, 건축, 주택사업 및 기타 관련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 도급순위 기준 59위 업체로 알려졌으며, 특히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 노하우와 시공실적을 보유중이다.
삼부토건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193억5277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804억2378만원으로 28.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77억8082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직전 사업연도에 회생인가 후 출자전환으로 채무면제익 및 감자차익, 보증충당채무 환입 발생으로 당해사업연도와 차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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