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기자] 대웅제약(069620)이 올해 1분기 나보타 국내 판매 호조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일대비 4.69% 상승한 2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의 구완성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2월 나보타 신공장 가동 본격화로 1분기 나보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0.0%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나보다 신공장 효과 본격화, 2분기 나보타 인도 수출 개시 등을 포함해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샴페넷, 크리스탈 아셀렉스 신규 도입으로 전문의약품(ETC) 매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전문의약품(ETC)과 수출, 일반의약품(OTC) 등 수탁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대웅제약의 1분기 개별 기준 예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2160억원,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107억원, 순이익은 36.3% 증가한 69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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