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펍지주식회사는 텐센트와 지난 19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100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얻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는 3월 19일에 글로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였고 전세계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한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전 세계 100개국에서 IOS와 구글 플레이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많은 유저들은 PC버전의 게임성을 모바일로 충실하게 재현함과 동시에 모바일에서도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구현된 UI와 높은 디바이스 최적화 등에 대해 좋은 호평을 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
펍지주식회사와 텐센트는 유저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플랫폼인 모바일에서, 모든 유저들에게 최적의 배틀로얄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을 개발했다.
한편, 한국, 일본 등 일부 국가의 서비스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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