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홍지윤 기자] 23일 10시 48분 기준 기업은행(024110)은 전일비 2.99%(500원)하락한 1만62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ECOS)에서 공개한 2016년 1월부터의 국고채 5년, 회사채 3년 추이와 비교했을 때, 월별 국고채 5년과 기업은행의 주가는 0.87, 회사채 3년과 기업은행의 주가는 0.89의 상관관계(correlation coefficient)를 보였다.
CD금리와 기업은행의 주가는 0.04, 기준금리와 기업은행의 주가는 0.13의 상관관계(correlation coefficient)를 보였다.
상관관계는 두 변수가 동일하게 움직이는 것을 1.0으로 볼 때, 한 변수의 변화가 다른 한 변수의 변화에 미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0.5 이상이면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기업은행의 주가는 국고채 5년과 회사채 3년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며 CD금리와 기준금리와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대출 특화 전문은행이다. 은행권 최초의 통합 플랫폼인「i-ONE 뱅크」와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한 「헬로 i-ONE」을 출시하여 핀테크시대의 금융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이자수익 49.52%, 유가증권평가및처분이익 40.1%, 수수료수익 5.44%, 기타영업수익 2.67%, 외환거래이익 1%, 배당금수익 0.87%, 대출채권평가및처분이익 0.4%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은행은 국고채 5년과 회사채 3년 평균값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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