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기자]
푸른저축은행(007330)은 1971년 협성상호신용금고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상호 변경을 통해 현재 푸른상호저축은행이 됐다. 상호저축은행법에 의하여 설립된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현재 동사의 수신은 6,934억원, 여신은 8,461억원, 자기자본 2,236억원으로 저축은행 업계에서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부동산 경기의 침체, 저축은행업계의 구조조정 등으로 영업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나, 체계적인 위상정립, 건전성확보 및 수익모델 창출을 통하여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푸른저축은행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64% 감소한 2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2%, 19.78% 줄어든 625억원, 20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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