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기자]
와이엔텍(067900)은 1990년 8월에 설립되어 사업장폐기물처리를 주업으로 수집운반 및 중간처리, 최종처리와 골프장, 레미콘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16년에 신규로 해상운송을 주요사업으로하는 비에스쉬핑(주)에 100% 지분투자를 실시했다.
해운부문에서 동사는 선박 규모는 6,000t 급 1척과 11,000t 급 1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선종은 탱커선으로 중국 및 아시아권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해 와이엔텍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9% 증가한 12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5%, 111.1% 늘어난 752억원, 11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직전사업연도 7월1일부로 개별기준실적에서 연결기준실적으로 변경과 전사업부 매출액 증가에 따른 이익 확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영업외수익으로 외화평가금액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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