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다음달 상장사 37곳의 총 1억7497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이번달 대비 5.1% 증가한 물량이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것이다.
시장별로는 각각 유가증권시장 5곳 6683만주, 코스닥시장 32곳 1억814만주다.
다음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이번 달(1억6654만주) 대비 5.1% 증가했으며, 지난해 4월(3억174만주)과 비교해서는 42% 감소했다.
사진=구글 이미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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