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제주항공(089590)의 1분기 실적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제주항공은 전일대비 4.47% 상승한 4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제주항공의 주가는 52주 신고가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황현주 애널리스트는 『제주항공의 올해 1분기 매출 3039억원으로 전년대비 26.5%, 영업익은 366억원으로 34.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국제선 여객 수송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