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노성훈 기자]
1983년 설립된 원익(032940)의 사업부문은 내시경, 레이저, 초음파진단기 등 첨단 의료장비를 수입, 판매하는 헬스케어부문과 반도체, 조명기기 등을 수입, 판매하는 통상부문 등이 있다.
종속회사는 Hybrid IC, RF FILTER, GPS 등 전자통신부품,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전자부품 부문과 음식 서비스, 부동산임대 및 관리업, 사우나업을 영위하고 있는 레저사업 부문으로 구성되고 있다.
원익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7.57% 감소한 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2%, 81.17% 줄어든 638억원, 15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원익IPS 및 신원종합개발 주식처분 효과로 인한 감소영향과 헬스케어 사업부진에 따라 실적 감소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