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관 매수매도]KB자산운용, 메리츠화재 신규 매수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8-05-23 12:33:2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KB자산운용은 최근 한 달(2018.4.23-2018.5.23) 동안 10개 종목에 대한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그 가운데 메리츠화재(000060)를 신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메리츠화재의 주식 553만3372주(5.01%)를 보유하며 신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KB자산운용은 지난 2008년 메리츠화재의 주식을 처음 매수한 이후로 꾸준히 지분 변동 공시를 해왔다. 이후 2016년 7월 보유 지분을 4.29%까지 줄인 이후 약 22개월 만에 보유 지분 5%를 넘겼다.

또 KB자산운용은 메지온(140410)의 보유 주식을 59만7639주(7.00%)에서 78만7734주(9.19%)로 19만95주(2.19%) 늘리며 비중 확대 폭이 가장 컸다. 이밖에 광주신세계(037710)(+1.28%), 케이씨텍(281820)(+1.20%), 와이지-원(019210)(+1.08%)의 비중을 확대했다.

반면 KB자산운용은 KMH(122450)의 주식 비중을 16.37%에서 12.82%로 3.55% 줄이며 축소폭이 가장 컸고, 유니드(014830)(-1.83%), 한국단자공업(025540)(-1.63%), 동아타이어(282690)(-1.19%) 등의 보유 지분을 줄였다.

 

KB자산운용 보유 종목

 

KB자산운용이 신규 매수한 메리츠화재는 1922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종합손해보험회사로, 메리츠금융그룹 기업집단에 속해있으며 손해보험업 및 이에 관련된 부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보험료수익 81.03%, 이자수익 6.73%, 기타영업수익 5.33%, 재보험금수익 3.06%, 유가증권평가및처분이익 1.89%, 수수료수익 1.15%, 배당금수익 0.56% 등으로 구성된다.

메리츠화재의 강점은 장기 보장성보험 중심의 매출 전략으로, 장기 보장성 신계약은 업계 최고수준의 장기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업계 상위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의 경우 2017년 20.7%로 손해보험사 중 1위를 기록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23% 감소한 84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0.98%, 42.05% 줄어든 2조253억원, 612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당기순이익이 장기 인보험 매출 75.4% 성장으로 인한 추가상각 등 비용 증가로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의 김태현 애널리스트는 『1분기 사업비율이 25.9%로 전년 동기 대비 4.2%p 상승해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며 『GA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수수료 및 시책 정책을 활용한 결과로, 치열한 업계 경쟁을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계열사인 메리츠종금증권의 구조화 금융 및 인수금융 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투자수익률로 순이익을 방어하고 있으나, Risk 대비 Return을 감안하면 현재 사업구조가 매력적인 구간에 있진 않다』면서 『다만 높은 배당성향과 순이익 극대화 전략은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

사진 = 메리츠화재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20180509164213   그림2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