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5월 조선·해운 업종에서 PBR(주가순자산배수)가 가장 낮은 기업은 인화정공(0.46배)이다. 인화정공은 선박엔진부품과 자동차부품, 금속성형기계, 금속구조재등을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에 해당하는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자동차부품 제조업과 금속성형기계 제조업, 금속구조재 제조업, 부동산업이다. 이어 케이프(0.54배), 현대중공업(0.71배), 대양전기공업(0.75배)이 뒤를 이었다.
정부는 최근 위기를 맞은 조선해운업을 살리기 위해 5조5000억원 규모, 모두 40척의 공공선박을 발주하기로 했다. 수주가뭄에 시달리는 조선사들에게 불황을 견딜 시간을 주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14일 오후 조선업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최근 수주 실적 회복세에 따라 금융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제작금융 지원 등 관련 방안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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