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5월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강원랜드(14.45배)다.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카지노업 및 리조트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되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국인이 출입 가능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용평리조트(16.70배), GKL(21.17배), 모두투어(24.51배)가 뒤를 이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귀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에 속한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 중국 소비주 높은 상승세의 발판이 됐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 중국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늘어난 40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월 중국 정부의 자국 여행사에 대한 한국 여행 상품 판매 금지 조치가 본격화된 후 이어지던 감소세에서 처음으로 벗어나 수치가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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