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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주 거래] THE E&M, 최대주주 룽투코리아 지분↓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8-06-04 10: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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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THE E&M(089230)은 4일 최대주주인 룽투코리아(060240)가 보유 지분을 축소했다고 공시했다.

THE E&M의 최대주주인 룽투코리아는 THE E&M의 주식 4430만965주(48.23%)에서 4133만8001주(45.00%)로 296만2964주(3.23%) 축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 매도에 따른 장내매도로 주식 비중이 변동됐다』고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2015년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THE E&M의 주식 55.48%를 보유하며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이후 지난해부터 지분을 조금씩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E E&M 지분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HE E&M은 2002년 설립되어 유무선 통합 개인방송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인터넷 사업부문은 다년간 국내 서비스를 통하여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팝콘티비뿐만 아니라 셀럽티비 등 다양한 개인방송 플랫폼을 런칭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인터넷사업부문 100%이다.

 

THE E&M

사진 = THE E&M 홈페이지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주식 등의 소유 합계가 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 보유하게 된 자는 그날부터 5일 이내에 그 보유상황과 보유 목적, 보유 주식 등에 관한 주요계약 내용을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최초보고)하고, 보유주식이 1% 이상 변동하는 경우에는 변동일로부터 5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변동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흔히 「5%룰(Rule)」이라고 한다. 이 제도는 지난 1991년 시장 투명성 제고 및 적대적 기업 인수ㆍ합병(M&A) 방어를 위해 도입되었다.

기업내부자는 기업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의 하나이므로, 이들의 거래내역은 해당기업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kjg@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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