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6월 건축자재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노루홀딩스(4.80배)이다. 1945년 대한잉크제조공사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06년 6월 제조부문과 지주회사부문으로 인적분할하여 제조 및 판매 부문은 (주)노루페인트로 이관하였고 (주)노루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어 유니온(5.40배), 노루페인트(6.00배), 유진기업(9.55배)이 뒤를 이었다.
건축자재 업체들은 제품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건설 및 부동산업에 진출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이들은 자재부문 매출 증대 및 브랜드 홍보효과, 포트폴리오 안정화 등이 기대된다. 건축자재업계 관계자는 『건설시장이 주된 수요처인 만큼 함께 했을 때 시너지가 확실하다. 오랜기간 매장ㆍ공장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개발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한몫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ksb@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