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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 저PBR] 골프존, PER 3.34배 게임업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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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7-16 11: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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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로봇 기자] 1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게임소프트웨어와서비스 기업 가운데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종목은 골프존(215000)(3.32배)이다. 이어 넵튠(217270)(5.64배), 컴투스(078340)(15.91배), 선데이토즈(123420)(16.69배)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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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2015년 3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기존 골프존에서 인적 분할의 방법으로 골프시뮬레이터 사업부문을 분리하여 해당 사업 일체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 및 해외 6개 법인 등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로 구성된 기업이며 사업부문별로 보면 골프시뮬레이터 등을 제조, 판매하는 스크린 골프사업과 골프시뮬레이터 설치 및 AS를 진행하는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 중이다.

골프존은 골프를 가벼운 운동이나 오락으로 즐기는 실내 스크린 골프를 대중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프 연습장이나 야외 골프장보다 저렴한 비용과 편의성으로 잠재수요를 끌어들였다.

골프존은 아시아권 골프시장 진출 및 현지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 해외 법인을 설립했다. 골프존 해외 법인은 일본, 중국, 미국에 이어 4번째다.

robot@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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