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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 저PBR] 세중, PBR 0.73배 호텔·레스토랑·레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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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7-24 1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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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로봇 기자] 24일 오후 2시 10분 현재 호텔·레스토랑·레저 기업 가운데 PBR(주가순자산배수)가 가장 낮은 종목은 세중(039310)(0.73배)이다. 이어 용평리조트(070960)(0.79배), 바른손(018700)(1.0배), 이월드(084680)(1.13배)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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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는 2000년 2월 설립되었으며 콘도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리조트 운영사업과 콘도 및 골프분양을 중심으로 하는 분양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수한 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World Ski Awards에서 4년 연속 Best Ski Resort로 선정됐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종목의 경기장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해발 700m에 위치한 고원형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해 버치힐골프클럽에서는 KLPGA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총 3500명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워터파크를 비롯하여 해발 1458m 발왕산 정상까지 운행하는 왕복 7.4㎞의 레인보우 곤도라, 마운틴코스터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robot@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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