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근 5년간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한 식품 관련주는 CJ제일제당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8-11-30 13:27:2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한경탐사봇의 탐사 결과 5년간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한 식품 기업은 CJ제일제당(097950)(58.51%)이었다. 이어 팜스코(036580)(53.73%), 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35.1%) 순이었다.

식품 관련주의 연간 당기순이익

기업의 당기순이익은 일정기간(해당기간)의 순이익을 의미한다. 순이익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모든 이익에서 기업이 쓰는 모든 비용과 모든 손실을 뺀 차액을 의미한다. 당기순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 판매비, 관리비 등을 빼고 여기에 영업외 수익과 비용, 특별 이익과 손실을 제외한 후 법인세를 뺀 것이다.

CJ제일제당 연간 당기순이익 (억원)

CJ제일제당의 당기순이익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 예상치는 1만290원으로 전년비 149.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 미국 냉동식품 가공업체 쉬완스 인수로 글로벌 기업 도약

CJ제일제당은 CJ 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2007년 CJ주식회사에서 기업 분할되어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회사로 출발한 식품회사이다.

이 회사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8조3530억원, 8392억원, 1조291억원으로 전년비 11.38%, 8.06%, 149.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조9456억원, 2652억원, 1208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12.13%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52%, 54.16% 감소했다.

CJ제일제당 최근 실적

지난 15일 CJ제일제당은 미국 냉동 식품업체인 쉬완스(Schwan’s)를 인수합병(M&A)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 80%, 인수금액은 18억4000달러(2조1000억원)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내년 미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발판을 구축했다.

쉬완스는 미국 냉동식품가공업체로 품목별 비중은 피자 48%, 파이 18%, 에피타이저 11%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슬레에 이어 냉동 피자시장 내 2위, 냉동파이와 냉동 아시안 에피타이저(냉동만두 포함) 시장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조2000억원, 영업이익 1729억원을 기록했다. 쉬완스는 미국 내 전국적인 인프라(17개 생산공장, 영업망)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CJ제일제당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또 CJ제일제당은 앞으로 주요 사업부문의 실적이 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공식품의 경우 진천공장이 신규로 가동되면서 HMR(가정간편식) 및 햇반 등 주력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사업부 매출도 비비고를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사진=CJ제일제당 홈페이지]

CJ제일제당의 매출액 비중은 식품 29.11%, 생명공학 26.35%, 물류 44.54% 이며 최대주주는 CJ주식회사(40.94%) 이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장마감] 코스피 1.38%↓(6598.87), 코스닥 2.29%↓(1192.35) 30일 코스피는 전일비 92.03 포인트(1.38%) 하락한 6598.87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1조456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77억원, 283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27.91 포인트(2.29%) 하락한 1192.35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53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0억원, 3045억원 순매도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2. 삼익악기,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 삼익악기(대표이사 김종섭 김민수. 002450)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익악기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이녹스(088390), 오로라(039830), 골프존홀딩스(121440)가 뒤를 이었다.삼익악기는 지난 4분기 매출액 548억원,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3. [원자재] 화유코발트, 짐바브웨 첫 황산리튬 수출…‘배터리 소재 기지’ 전환 신호 짐바브웨발 리튬 시장이 단순한 원석 수출국에서 한 단계 올라서는 흐름이다. 중국 저장화유코발트(Zhejiang Huayou Cobalt)사가 짐바브웨 아르카디아(Arcadia) 광산에서 생산한 황산리튬 첫 수출에 성공하면서, 아프리카 최초의 황산리튬 수출국 사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흙 속 원석만 팔던 나라가 배터리 재료 반제품까지 만들어 더 ...
  4. [버핏 리포트] SK텔레콤, 다소 부진하지만 매출 상승 가능성 높다...저평가 상태 - 하나 하나증권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기대배당수익률, 부담 없는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의 전일 종가는 9만3200원이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SKT의 연결영업이익은 53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연결 영업이...
  5. [환율] 엔-달러 156.6700엔 … 2.14%↓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6700엔(으)로, 전일비 2.14% 하락세를 보였다.[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