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1월 복합기업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현대중공업지주(267250)(0.77)이다.
이어 LG(003550)(0.72), CJ(001040)(0.95), SK(034730)(1.22)가 뒤를 이었다.
자료 = 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현대중공업지주(267250)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7년 5월에 재상장하였으며, 로봇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지주회사이다. 주요 종속회사 및 자회사로는 현대오일뱅크, 현대건설기계,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등이 있다.
2016년 국내 최초로 산업용 로봇 생산누계 40,000대를 돌파했고 국내 유일 독자 기술력으로 산업용 로봇, 클린용 로봇 및 시스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일렉트릭을 3만주(0.15%)를 장내매수했다.이후 현대중공업지주의 보유 주식 수는 737만2944주로, 지분율은 36.22%로 확대됐다.
현대중공업지주의 연결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60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4% 증가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602억826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4% 줄었으며, 영업이익이 3560억651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4% 감소했다.
[사진=현대중공업지주 홈페이지]
[관심종목]
267250: 현대중공업지주, 003550: LG, 001040: CJ, 034730: SK, 028260: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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