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관 매수매도] 신영자산운용, GKL 외 10개 지분 변동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9-02-14 08:48:5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신영자산운용이 최근 한 달(2019.1.14~2019.2.14)동안 10개 종목에 대한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영자산운용은 GKL(114090)의 주식 보유비율을 7.31%로 1.89%p 비중 확대했다. 이밖에 LS(006260) 등의 보유비율을 확대했다.

반면 세아제강지주(003030)의 주식 비중을 5.11%에서 -0.67%p 줄여 축소 폭이 가장 컸다. 이어 한국제지(002300) 등에 대한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

신영자산운용 보유 종목

7일 신영자산운용이 비중 확대한 GKL은 카지노, 관광숙박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의 지인해 애널리스트는 『GKL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했다』며 『드랍액(YoY +62%)은 좋았지만, 프리칩스 중심의 고강도 프로모션은 홀드율 하락(YoY -5.7%p)으로 이어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고, 다행히 프리칩스를 활용한 마케팅이었기에 원가에는 특별한 비용 증가가 없어 완만했지만, 고정비 성격이 큰 실적 특성상 매출액보다 영업이익(YoY -56%)이 훨씬 더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에서 GKL에 대해 실적보다 더 높게 평가한 점은 회사의 방향성과 배당여력 상향조정 가능성이었는데 기대감에는 부응하지 못한 듯하다』며 『지난해 연간 배당은 배당성향 56%로 전년 대비 수준을 유지해 주당배당금(DPS, Dividend Per Share)은 710원으로 감소했으며 현금이 풍부한만큼 배당성향을 일시적으로라도 올리지 않을까 했던 기대감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GKL은 그간 이익방어적 성격에서 지난해 말부터 처음으로 탑라인 증대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형성했다』며 『경쟁사 탑라인을 추월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던 마케팅은 올해 1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 강도는 올해 1월부터 대폭 낮아졌고, 그 결과 1월 드랍액은 3800억원대로 회귀했으며 전 고객에서 고르게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프로모션에도 불구하고 신규 고객 유입이 크지 않고, 홀드율 저하에 따라 드랍액 성장이 매출액 증가로 이어지지 않다』며 『이러한 전략이 일시적인 마케팅으로 끝날 것인지, GKL의 적극적인 경영 의지가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현실화되었다』고 덧붙였다.

20190213142556

[사진=GKL 홈페이지]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114090: GKL, 006260: LS, 170900: 동아에스티, 036560: 영풍정밀, 004440: 대림씨엔에스, 039560: 다산네트웍스, 003480: 한진중공업홀딩스, 049070: 인탑스, 002300: 한국제지, 003030: 세아제강지주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3.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