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연구소 레터]인공 지능(AI)의 미래와 수혜 기업은?
  • 관리자
  • 등록 2015-11-14 17:33:5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올해초 개봉한 영화 <엑스 마키나>에는 인간을 「갖고 노는」 인공 지능 로봇 아이바(아래 사진)가 등장합니다. 백치미와 요염함을 갖춘 이 여성 로봇은 자신에게 인간이 부여하는 명령을 교묘하게 피합니다. 한걸음 나아가 이 로봇은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간을 유혹하고 파멸로 몰고 갑니다.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구글은 스스로 주변 환경을 제어하면서 움직이는 무인차를 선보였고,  MIT의 신티아 브리아질 교수팀은 기존의 인간 업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 로봇 지보(JIBO)를 곧 시판할 예정입니다. 인공 지능은 운전 기사, 변호사, 기자, 은행원, 텔레마케터 같은 직업을 사라지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변화의 시대에는 기회도 존재합니다. 

인간의 두뇌에 해당하는 인공 지능의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지금 만들고 있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모든 사물들이 움직이고 이동하는 시대의 필수품인 2차 전지를 지금 만들고 있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28일(토) 2주간의 일정으로 개강하는 「2016' 대한민국 12대 신유망 산업분석」에서 이같은 궁금증을 확 풀어봅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인공지능(AI), 저가 항공(LCC), 지주사(복합 기업), OLED 등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 비상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12가지 신유망 산업의 키플레이어, 산업 구조, 유망 종목을 총정리합니다. 

특히 인공 지능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기업이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밖에 저가항공, 복합기업(지주사), 핀테크, 빅데이터, 전자결제, IoT(사물 인터넷), 바이오, 줄기 세포, 화장품, 의료기기 산업을 심층분석합니다. 인공 지능의 수혜 기업을 찾는 투자자, 미래의 직업과 직장을 찾는 취업 예정자, 신사업을 찾는 기업의 경영자와 임직원에게 유익한 강의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6년 새해를 「2016' 대한민국 12대 신유망 산업분석」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콘텐츠]

- 2016' 대한민국 12대 신유망 산업 분석 결제 바로가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2.39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이빈. 052790)가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2.3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더블유게임즈(192080)(6.28), 엠게임(058630)(6.43), 고스트스튜디오(950190)(6.59)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분기 매출액 96억원, 영업손실 8억.
  2. [버핏 리포트] LG전자, 올해 실적 89조 전망...AI 산업 성장 기대-상상인 상상인증권이 23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글로벌 가전 시장 규모 감소에도 구독 서비스 매출 확대 및 충성 고객 확보로 H&A 사업부의 호실적이 예상되고 실러(Chiller), CRAC(Computer Room Air Conditioner) 등의 데이터센터 맞춤형 HVAC 솔루션 강화를 통해 AI 산업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전자의 전...
  3. [버핏 리포트] 기아, EV3 출시 파워트레인 다변화...성장동력·수익성 확보 예상 기대감↑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3일 기아(000270)의 EV3 출시 이슈에 대해 글로벌 EV수요는 당분간 낮을 전망이지만,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성장 동력과 수익성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가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전일 종가는 10만2400원이다.김창호,최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는 신작 EV3 모..
  4. [버핏 리포트] 엔씨소프트, 신작 라인업으로 실적 개선 노린다-한투 한국투자증권이 2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출시가 재개된다는 관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고, 최근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점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라며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30만원을 유지했다. 앤씨소프트의 전일 종가는 19만1700원이다. 정호윤 연구원.
  5. 다우기술, 증권주 고ROE+저PER+저PBR 1위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 023590)이 8월 증권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다우기술은 8월 증권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금융지주(071050), 부국증권(001270), 신영증권(001720)이 뒤를 이었다.다우기술은 지난 1분기 매출액 2조7228억원, 영업이익 35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8%, 11.39% 감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