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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시장 성장 수혜 1위는 한국전자인증. 왜?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9-03-2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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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탐사봇] 최근 4차 산업이 성장하며 전자 결제나 디지털 인증뿐만 아니라 위조화폐 방지, 전자투표, 전자시민권 발급 등의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가 늘고 있다. 쉽고 간편하지만 신뢰도가 높은 홍채 인식, 지문인식, 정맥인식 등 생체인식 인증이 뜨고 있다.

지문인식

지문인식. [사진=Shutterstock]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생체인식 기술이 발전하며 수혜를 받는 기업은 한국전자인증(041460)으로 조사됐다.

한국전자인증은 공인인증서 서비스, 글로벌 인증 서비스, 보안서버 인증서비스, 인증서비스 아웃소싱 및 인증솔루션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국전자인증의 크로스써트파이도 해외에서 인정받아

지난 2월 7일 한국전자인증의 파이도(FIDO)기반 생체인증 솔루션 ‘크로스써트파이도(CrossCertFIDO)’가 구글, VISA 카드와 함께 FIDO얼라이언스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 모바일뱅킹 서비스 환경에 크로스써트파이도 솔루션이 도입된 것이다.

FIDO연합은 FIDO라는 생체인식 인증 표준을 제정·관리하는 단체로, 국내외 주요 IT·보안 업체가 협의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각 업체가 개발한 생체인식 제품이나 서비스가 서로 원활하게 호환·연동될 수 있도록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전자인증의 크로스써트파이도는 지문, 얼굴, 목소리, 필기서명 등 생체인증수단으로 사용자 인증을 처리하는 FIDO기반 인증서비스 지원 솔루션이다. 국내 금융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는 공인인증서 패스워드 입력절차에 생체인증을 접목해 간편 전자서명 이용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전자인증의 FIDO 인증서비스는 1월말 기준 누적 3억2000만 건을 넘었고, 월 이용건수는 1700만 건을 기록 중이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으로 한국전자인증의 생체인증 기술력이 해외에서 인정 받았다. 향후 이 회사의 크로스써트파이도가 국내외 세계시장 개척이 기대된다.

크로스써트파이도

한국전자인증의 크로스써트파이도. [사진=한국전자인증]

◆현금성 자산도 풍부

한국전자인증은 현금성 자산도 풍부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은 322억원으로 시가총액(3/28 장마감 기준) 1030억원의 31.26%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전자인증 유동자산

한국전자인증 자산현황. [사진한국전자인증 감사보고서]

기업이 현금성 자산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으면 재무적으로 안정적이고, 주가는 하방 경직성을 갖는다.

한국전자인증은 당장 갚아야 하는 단기차입금도 없으며 부채비율 2015년 53.34%, 2016년 45.99%, 2017년 45.50%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자인증 최근 1년 주가 추이

한국전자인증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41460,한국전자인증]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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