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3월 제약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삼강엠앤티(100090)(0.92)이다. 이어 인화정공(101930)(4.89), STX엔진(077970)(7.23), 대우조선해양(042660)(9.1)가 뒤를 이었다.
1위를 기록한 삼강엠앤티(10009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492억8262만원으로 전년 동기 363억9142만원 대비 3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8억2만원으로 전년 동기 -94억479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으며, 지배지분 순이익은 -169억5504만원으로 전년 동기 106억5625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삼강엠앤티는 특수강 및 스텐레스 강관 제조 및 도,소매업, 선체블록 및 조선기자재 제조업, 철구조물 제작 제조업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한다.
해양구조용 파이프 및 송유관용 파이프는 주로 유전개발을 위한 해양구조물을 건설하고, 채굴된 원유를 운반하는데 사용되는 파이프이며 2016년 말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관심종목]
100090: 삼강엠앤티, 101930: 인화정공, 077970: STX엔진, 042660: 대우조선해양, 108380: 대양전기공업, 003480: 한진중공업홀딩스, 010620: 현대미포조선, 092460: 한라IMS,133820: 화인베스틸, 064820: 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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