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4월 포장재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삼보판지(023600)(2.71)이다. 이어 대양제지(006580)(3.5), 신대양제지(016590)(4.46), 아세아제지(002310)(5.13)가 뒤를 이었다.
1위를 기록한 삼보판지(02360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997억447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4억571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7% 증가했으며, 지배지분 순이익은 292억3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5.7% 늘었다.
삼보판지는 외부포장에 사용되는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종속회사를 통한 골판지용 라이너 및 골심지를 생산한다.
농산물의 포장 판매 증가, 홈쇼핑 성장에 따른 포장 수요의 증가 및 친환경 인식 개선에 따른 스티로폼 대체품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삼보판지 산업현장.[사진=삼보판지 홈페이지]
[관심종목]
023600: 삼보판지, 006580: 대양제지, 016590: 신대양제지, 002310: 아세아제지, 002200: 수출포장, 002870: 신풍제지, 002030: 아세아, 017650: 대림제지,049830: 승일, 027970: 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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