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의 바이오주 가운데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증가율 1위는 한스바이오메드(04252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한스바이오메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57억원으로 전년비 49.52% 증가했다. 이어 아시아종묘(154030)(25%), 서린바이오(038070)(22.86%), 휴젤(145020)(17.37%), 쎌바이오텍(049960)(16.3%) 순이다.
한스바이오메드는 매 분기 실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액은 693억원으로 전년비 34.0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인체이식용 피부와 뼈 이식재 및 실리콘 제품등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1999년까지 수입에 의존하였던 인체 동종피부를 KAIST와의 기술개발을통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했고, 국내 최초의 무세포진피조직인 슈어덤을 생산하고 있다.
◆한스바이오메드, 매년 실적 증가세
한스바이오메드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517억원, 103억원, 49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2.23%, 8.42%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39.51%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57억원, 28억원, 23억원으로 전년비 49.52%, 27.27%, 76.92% 증가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지난해 기존제품의 매출 증가와 신제품 판매호조로 실적이 증가했다. 지난해 부문별 매출액은 인체조직 제품 매출액 206억원, 실리콘 제품 매출액 157억원, 리프팅실을 포함한 의료기기 매출액 77억원, 화장품 매출액 68억원으로 모든 부문이 전년비 증가했다.
한스바이오메드의 실리콘폴리머. [사진=한스바이오메드 홈페이지]
한스바이오메드의 실리콘 폴리머는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이크로 텍스쳐 신제품 효과로 국내 판매도 긍정적이다. 국내 M/S(시장 점유율)는 16년 7% 수준에서 올해 약 3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실적은 실리콘 폴리머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스바이오메드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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