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의 화장품주 가운데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 증가율 1위는 잇츠한불(22632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잇츠한불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9.06%로 전년비 24.79% 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한국콜마(161890)(23.61%), 콜마비앤에이치(200130)(20.32%), SK바이오랜드(052260)(4.37%), LG생활건강(051900)(2.66%) 순이었다.
올해 영업이익률은 10.11%로 전년비 8.71% 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잇츠한불은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전문회사이다.
◆잇츠한불, M&A로 성장 동력 확보
잇츠한불은 M&A(인수합병)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중국 단오절 연휴(6/16~6/18) 기간 중국유통사의 온오프라인의 대규모 프로모션 실시로 수출대행 및 면세 채널의 수혜가 기대된다. 또 연내 마트내 점포 95개 폐점 및 유통채널 구조조정을 완료했으며 홈쇼핑 방송횟수 증가 및 헬스앤뷰티 채널 보강 효과 가시화가 전망된다.
잇츠한불의 자사 브랜드 잇츠스킨의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 라인’. [사진=잇츠한불 홈페이지]
잇츠한불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523억원, 26억원, 26억원으로 전년비 10.29%, 75.24%, 74.51% 감소했다.
잇츠한불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잇츠한불은 로드샵 및 유통점은 채널 효율화 진행 중으로 지난해 말 매장수 182개에서 133개로 축소가 진행 중이다. 또 네오팜을 제외한 연결대상 자회사의 손익은 대체로 부진했다. 주요 자회사 네오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9억원, 63억원으로 전년비 19%, 11% 증가하며 잇츠한불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잇츠한불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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