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의 게임소프트웨어와 서비스주 가운데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네오위즈(09566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네오위즈의 1분기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전년비 123.53% 증가했다. 이어 네오위즈홀딩스(042420)(118.18%), 베스파(299910)(113.64%), 더블유게임즈(192080)(44.62%), 골프존(215000)(40.95%), 엠게임(058630)(30.77%) 순이었다.
올해 영업이익은 296억원으로 전년비 30.9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위즈는 온라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업체이다.
◆네오위즈, 1Q 호실적 기록
네오위즈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615억원, 76억원, 84억원으로 전년비 31.13%, 123.53%, 1.2%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1분기에 설연휴 효과 및 브랜드 마케팅 영향으로 웹보드 매출이 전분기비 14% 증가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매출은 285억원으로 전분기비 6% 감소했으나 브라운더스트의 북미/유럽지역 출시 및 일본/대만 지역 업데이트 효과는 긍정적이었다.
네오위즈의 게임 ‘피망 뉴맞고’. [사진=네오위즈 홈페이지]
네오위즈의 캐시카우인 웹보드 게임의 안정적 성장이 긍정적이다. 피망 포커의 2분기 평균 매출 순위는 11위로 1분기 대비 한단계 상승했다. 1분기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성장한 웹보드 매출이 유지되고 있다. 브라운더스트의 경우 1분기 북미/유럽 출시 효과는 축소되겠으나 국내 및 일본 지역의 매출이 안정적인 만큼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브라운더스트 매출은 126억원으로 3분기 예정되어있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네오위즈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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