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기업인 디바이스이엔지(18787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한경탐사봇의 탐색결과 최근 1주일 동안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미래에셋대우의 한상준 애널리스트가 지난 10일 디바이스이엔지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281건을 기록하며 조회수가 가장 높았다.
이어 삼성전자(005930)(191건), 스튜디오드래곤(253450)(187건), 힘스(238490)(178건), 동성화인텍(033500)(175건) 등의 순이다.
디바이스이엔지는 세정공정의 핵심 고유기술인 오염제어기술을 기반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파인메탈마스크(FMM) 세정장비와 반도체 FOUP(반도체 공정용 보관용기)의 오염제거 장비공급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디바이스이엔지, 100억원 수주 확보
디바이스이엔지가 리포트 조회수 1위를 기록한 이유는 100억원의 수주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차이나 비딩(China bidding)에 따르면 디바이스이엔지는 중국 티안마(TIANMA)의 6세대 OLED 디스플레이 마스크(Mask) 세정 장비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이는 올해 중국 6세대 OLED 장비 발주가 예상되는 주요 프로젝트 3개중 첫 스타트이며 향후 디스플레이 Mask 세정장비 기준 15k당 약 1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디바이스이엔지의 FOUP 클리너. [사진=디바이스이엔지 홈페이지]
디바이스이엔지의 올해 1분기 매출액 109억원, 영업손익 16억원, 당기순손익 11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34.73% 감소하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디바이스이엔지는 1분기 전방산업의 투자 공백에 따라 신규 수주가 감소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장비 생산 리드타임(Lead time) 단축, 비용효율화 등을 통해 연간 영업이익률 17.5%를 달성했음을 감안하면 향후 수주 증가 시 이익 회복이 예상된다.
디바이스이엔지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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