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의 핸드셋주 가운데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인탑스(04907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인탑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비 214.29% 증가했다. 이어 엠씨넥스(097520)(180%), 파트론(091700)(174.74%), 캠시스(050110)(148.39%), 모베이스(101330)(103.57%) 등의 순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8466억원으로 전년비 18.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탑스는 휴대폰 ASS'Y(어셈블리) 제조, 자동차 부품 제조, 프린트 ASS'Y 제조, 가전제품 ASS'Y 제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인탑스, 1Q 모바일 사업이 실적 견인
인탑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097억원, 110억원, 132억원으로 전년비 49.89%, 214.29%, 312.5% 증가했다.
인탑스는 1분기에 주력 사업인 모바일 실적이 전년비 61.3%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또 자동차 및 가전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실적에 기여했다.
인탑스의 다양한 질감·재질을 표현하는 툴링(Tooling) 기술. [사진=인탑스 홈페이지]
인탑스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8466억원, 480억원, 437억원으로 전년비 18.31%, 40.35%, 16.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탑스의 고객사 스마트폰 내 플라스틱 케이스(housing) 비중은 2017년 60%에서 올해 72%로 상승이 예상된다. 과거 6년간 다수의 플라스틱 사출사들이 도산함에 따라 플라스틱 케이스 비중 상승으로 인탑스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부터는 미드엔드 스마트폰 후면에 유리 대신 플라스틱과 유리 소재를 혼합한 신소재가 채용되는 점도 플라스틱 사출 기업들에게 긍정적이다.
인탑스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49070,인탑스]
#종목[097520,엠씨넥스]
#종목[091700,파트론]
#종목[050110,캠시스]
#종목[101330,모베이스]
#종목[176440,에이치엔티]
#종목[093920,서원인텍]
#종목[238090,앤디포스]
#종목[079190,EMW]
#종목[065680,우주일렉트로]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