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한국 주식 시장의 생물공학주 가운데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 증가율 1위는 휴젤(14502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휴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은 32.37%로 전년비 120.35% 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한스바이오메드(042520)(18.16%), 메디톡스(086900)(4.26%) 순이다.
올해 영업이익률은 34.83%로 전년비 5.55% 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젤은 생물학적제제의 제조및 판매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휴젤,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예상
휴젤은 3분기에 화장품 웰라쥬 중국 위생허가로 채널다변화가 기대된다. 또 하반기로 갈수록 주요 제품인 톡신과 필러 수출 회복과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인한 기저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개선으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 증가가 예상된다.
휴젤의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원데이 키트'. [사진=휴젤]
휴젤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91억원, 164억원, 141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7.21%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6.46%, 33.8% 감소했다.
1분기 톡신을 제외한 전 사업부가 성장세를 시연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중국향 톡신 매출이 축소되며 실적이 부진했다.
휴젤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145020,휴젤]
#종목[042520,한스바이오메드]
#종목[086900,메디톡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