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HOT 리포트] 에이스테크, 조회수 226건으로 1위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9-07-31 08:08:3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에이스테크(08880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하나금융투자의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지난 29일 에이스테크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226건을 기록하며 조회수가 가장 높았다.

에이스테크가 조회수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솔브레인(036830)(223건), 아이씨디(040910)(187건), 효성중공업(298040)(161건), 송원산업(004430)(159건) 등의 순이었다. HOT 리포트 상위 10선

29일 하나금융투자의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에이스테크는 1분기에 이어 2분기 이후에도 가파른 이익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당초 계획보다 국내 통신 3사 상반기 기지국 투자가 미진해 하반기 투자 증대 예상으로 이에 따른 에이스테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글로벌 SI인 에릭슨과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어 국내 통신 3사는 물론 하반기 이후 수출 물량 증가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며 "5G무제한 데이터 가입자 증가로 인한 내년도 투자 수요 증대가 기대되며, 단기 주가 하락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상 매력도가 높아졌고 대규모 CB(전환사채) 물량 소화로 수급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에이스테크는 2분기에 매출액 1228억원(YoY +12%, QoQ +14%), 영업이익 110억원(YoY +293%, QoQ +31%)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된 실적 호전 사유는 국내 통신 3사의 기지국 투자 증대로 국내의 경우 올해 4월 5G 상용 서비스 개시 이후 오히려 네트워크 투자가 급증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3분기 이후 실적 전망 역시 낙관적으로 국내만 봐도 2분기 대비 3분기 기지국 투자 규모가 1.5배 이상 증가하며 4분기엔 2분기 대비 2배 가까운 기지국 투자 진행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 미국/일본에서의 수출 성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을 감안하면 4분기까지 분기별 가파른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에이스테크는 모바일 네트워크 관련 장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90731075554

에이스테크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088800: 에이스테크, 036830: 솔브레인, 040910: 아이씨디, 298040: 효성중공업, 004430: 송원산업, 218410: RFHIC, 050890: 쏠리드, 008770: 호텔신라, 058610: 에스피지, 042520: 한스바이오메드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철강·리튬 동반 상승 임박...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이 31일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대해 향후 철강은 중국 부양책 영향, 리튬은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51만원을 유지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액은 18조3210억원(YoY -3.4%), 영업...
  2. 바텍,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6.35배 바텍(대표이사 김선범.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텍은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PER 6.3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레이언스(228850)(6.47), 디알젬(263690)(7.55), 세운메디칼(100700)(8.41)가 뒤를 이었다.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3. CJ CGV, 3Q 매출액 5470억 전년比 34.9%↑..."CJ올리브네트웍스 시너지가 실적 견인"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079160)가 올해 3분기 매출액 5470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5.2% 증가했다. 지난 6월 자회사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 183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대외사업 수주 확대 및...
  4. 코웨이, 3Q 매출액 1.1조 전년比 9.2%↑..."동남아 매출이 성장 견인"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 021240)가 3분기 매출액 1조1003억원,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6% 증가한 수치다. 코웨이는 3분기 국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660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BEREX) 매트리스 및 안마의자의 꾸준한 ..
  5. 네이버, 3Q 매출액 2.7조 전년동기 比 11.1%↑..."검색 및 광고사업 호조"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035420:NAVER)가 3분기 매출액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1%, 38.2% 상승했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광고 상품 개선 등으로 발생한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