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표주가 괴리율] 현대홈쇼핑, 목표주가 괴리율 43.96% 1위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9-10-04 08:07:5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가운데 현대홈쇼핑(057050)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현대홈쇼핑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43.96%로 가장 높았다. 지난 1일 한화투자증권의 남성현 애널리스트는 현대홈쇼핑의 목표주가를 15만9000원으로 제시하며 전일 종가(8만9100원) 대비 43.96%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현대홈쇼핑이 목표주가 괴리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제이콘텐트리(036420)(43.64%), 휠라코리아(081660)(42%), 한화케미칼(009830)(41.67%) 등의 순이었다.

괴리율이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다. 예를 들어,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1만원이라 했을 때, 현재 주가가 5000원이라면 주가 괴리율은 50%가 된다. 보통 증권사의 목표 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괴리율)가 크게 벌어지는 종목일수록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상태로 평가한다.

 목표주가 괴리율 상위 10선 

1일 한화투자증권의 남성현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은 1조2078억원(YoY +36.1%), 영업이익 200억원(YoY +0.2%)으로 당초 예상 대비 부진할 것"이라며 "홈쇼핑 부문은 전체 취급고 성장에도 불구하고 가운데 송출수수료 증가가 수익성 개선을 제한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취급고의 경우 티커머스 및 모바일 성장이 전체적으로 이끌겠으나 라이브TV채널은 2분기와 달리 경기 둔화에 따라 다소 부진할 것"이라며 "송출수수료의 경우 약 5% 인상이 예상되는데, 이는 티커머스 채널 변경에 따른 인상과 케이블TV 인하계약이 마무리되지 않은 결과 송출수수료가 전분기대비 높게 형성되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호주법인 적자폭도 당초 예상했던 수준보다 높을 것"이라며 "매출액이 현재까지 크지 않아 비용에 대한 부담이 증가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주요 자회사부문에서 현대L&C은 실적 성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환율효과 및 원재료가격 하락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있음에도, 국내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매출액 부진으로 전체적인 실적 성장은 제한될 것"이라며 "현대렌탈케어의 경우에도 계정수 증가는 이어지고 있으나 7월 광고선전비 집행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예상했던 수준의 손익개선은(약 30억원)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4분기 실적 성장은 재개될 것"이라며 "케이블TV 인하계약에 따른 송출수수료 부담 완화와, 현대L&C 기저로 인한 성장, 렌탈케어의 적자폭 감소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호주법인 매출액 증가에 따른 비용 부담도 감소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은 1조3395억 원(YoY +33.6%), 영업이익 379억 원(YoY +47.2%)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홈쇼핑은 TV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91004075617

현대홈쇼핑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057050: 현대홈쇼핑, 036420: 제이콘텐트리, 081660: 휠라코리아, 009830: 한화케미칼, 120110: 코오롱인더, 034730: SK, 069620: 대웅제약, 237880: 클리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3.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