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지누스, 하반기를 타깃으로 재시동-NH
  • 이현지 기자
  • 등록 2021-05-12 08:32:3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현지 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 지누스(013890)에 대해 올해 1분기 미국 내 물류 차질 해소와 글로벌 온라인 가구 시장 성장에 따른 호실적이 인도네시아의 낮은 반덤핑 관세율에 의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1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지누스의 전일 종가는 8만55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이지영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743억원(YoY +49%), 영업이익 251억원(YoY +8%)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라며 “지역별 성장률은 전년비 미국 44%, 기타 123% 증가했고, 이는 지난해 말 물류 차질 해소에 따른 이연 매출과 글로벌 온라인 가구 수요 증가 그리고 호주와 한국에서의 폭발적 성장 등에 기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품목별 성장률은 전년비 매트리스 59%, 침실가구 33%, 기타가구 40% 증가했다”라며 “특히 매트리스의 고성장이 돋보였는데, 동사 생산공장이 위치한 인도네시아가 2.22%에 불과한 낮은 반덤핑 관세(반덤핑 제소 7개국 평균 관세율 158%)를 받게 됨에 따라 산업 내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비 1.8%p 하락했는데, 여전히 높은 해상 운임과 이소시아네이트(MDI·TDI)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기인했다”라며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비 3.5%p 하락했는데,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한데다가 2분기부터 가동 예정인 미국공장 인건비가 판매 관리비에 반영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상반기는 해상 운임이 높은 수준이고, 원자재 가격도 부담스러운 상황에 이어 2분기 미국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도 확인해야 한다”라며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해상 운임이 안정화되고 원자재 가격도 공장 재가동 등에 힘입어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미국 시장 내 매트리스 매출이 레벨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누스는 온라인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매트리스 및 가구 기업이다.

 20210512081727

지누스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hyunzi@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3.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