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강점을 키워야 성공할까? 약점을 줄여야 성공할까?
만약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업적이 기계학이나 광학의 관점에서 평가된다면 그는 아마도 수백권 분량의 백과사전의 각주에조차 이름이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괴테의 문학적 성취는 자신의 강점인 글쓰기에 집중한 결과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폭넓은 분야에 관심을 가졌지만 탁월한 업적을 남긴 분야는 그가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했던 미술 뿐이었다.
강점을 키우기보다 약점을 줄이는 데 시간을 쏟아붓는 사람은 약한 인간의 표본이다. 약점을 줄이는 데 시간을 투자해 성공한 위인은 없다.
- 피터 드러커, <자기 경영 노트>에서 -
세상에는 강점은 전혀 없고 단점만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단점이 전혀 없고 강점만 있는 사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공한 인생과 그렇지 않은 인생의 차이는 강점을 살리는데 나의 노력을 집중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약점은 아무리 개선되더라도 나에게 파괴적 결과를 낳지 않는 수준을 넘어서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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