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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SK디앤디, 디벨로퍼로서 성장성 가시화 – 하이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7-02 08: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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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일 SK디앤디(210980)에 대해 리츠 등을 통한 유동화로 향후 부동산 개발사업에 선순환 구조 창출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SK디앤디의 전일 종가는 3만6900원이다.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SK디앤디가 세운 리츠 AMC(자산관리회사)인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오는 8월 디앤디플랫폼리츠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디앤디플랫폼리츠는 국내외 다양한 비주거용 자산에 투자하는 멀티에셋을 표방하면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영시티, 일본 아마존 물류센터, 용인 백암 물류센터 등을 담고 있으며 모자(母子)리츠 구조”라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리츠 등을 통해 향후 SK디앤디는 개발한 부동산을 유동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같이 유동화 창구로서의 교두보가 마련됨에 따라 향후 부동산 개발사업에 선순환 구조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SK디앤디는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풍력, 연료전지, 태양광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고 먼저 83MW 규모 경북 군위 풍력의 경우 올해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SK디앤디 풍력 발전 총 설비 용량이 166MW까지 확대되면서 국내 풍력시장 1위 민간 디벨로퍼가 될 예정”이라며 “이러한 환경하에서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SK디앤디가 추진중인 풍력 딜 파이프라인 규모는 육상풍력 600MW, 해상 1.7GW 등 총 2.3GW로서 향후 성장성 등이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서 “연료전지 발전 사업의 경우 청주 및 음성, 충주 프로젝트의 발전사업허가 완료됐다”며 “지난해 말 착공된 20MW 규모의 청주에코파크가 연내 완공 예정이며 올해 4월 말 기준 총 200MW 규모의 프로젝트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당진 대호지면 염해농지 일대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SK디앤디와 더불어 이도, 플라스포가 공동 투자해 특수목적법인 대호지 솔라파크를 설립했다”며 “SK디앤디는 사업개발 및 설계·구매·시공(EPC)을 총괄하게 되며 이도는 운영·유지(O&M)를 맡고 플라스포는 인버터 공급 권리와 의무를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에 따라 대호지 솔라파크는 사성리·적서리에 15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와 같이 풍력, 연료전지, 태양광 등의 확장으로 향후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로 거듭나면서 성장성 등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SK디앤디는 부동산개발을 주요 목적으로 2 부동산개발과 신재생에너지개발사업을 영위한다.

SK디앤디.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SK디앤디.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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